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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눈이 떠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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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xXX

파극천을 구입하고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감동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물론 추가 증정을 위해 후기를 적는 것도 있지만 파극천을 "찬양"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전 키188에 체중은 90kg정도되는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엄청난 물건에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신체가 좋습니다. 그러나 그건 20대의 이야기고(지금4학년 3반입니다.) 지금은 여자만 보면 피하고 마누라는 더 더욱 피합니다. 미안해서지요. 준비동작 후 콘돔을 끼우면 사그라지는, 진짜 "삶은가지"라고 고백할 정도로 힘이 빠졌습니다.
마누라가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는 날이 허다 했구요. 비아그라, 씨알리스..등등 약을 먹어봐도 신통찮았습니다. 머리만 아프고 눈만 빠지고 억지로 야한생각을 해야 약발이 오르는 등 별로였죠.

어느날..정말 우연찮게 파극천 사이트를 들르게 되었죠.
전 전산쪽에 근무합니다. 도메인이 숫자로 된..사이비 같은 사이트..
이건 또 무슨 듣보잡인가? 하는 생각에 후기를 읽어 봤습니다.
다들 극찬극찬...이건 또 무슨 플레이인가 하는 생각에 몇일 고민을 했더랬습니다.(이런식으로 바람잡는 사이트 대단히 많습니다.)

드디어 질렀습니다. 12만원...버리지 하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물건이 배송되는데 박스에 글도 없고 약병이 허접하기 그지 없는 약병..
"아~ 쓰바..속았네" 이런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일단은 돈을 들였으니 아깝다는 생각에 한알 먹었습니다.
"명현현상"이라도 오면 내 몸이 문제니깐 안 아깝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명현현상 안오더군요..밤에 잘때도..만지면서 "발기"를 꿈꾸며 아내를
쳐다봤습니다만 아무것도 아니더군요..속았군..자자 하면서 다음날 아침에 후기에 부정적인 글 적어보자..지우면 이건 사이비 사이트! 라면서 잠들었죠..

새벽에 눈떳습니다. 아파서 눈이 떠 지더군요.(불덩이가 뱃속에 있는 느낌?)
20살에 제 모습이 돌아와 있더군요.. 자주 다니던 단란주점 아가씨가...크다며 좋아하던(마누라와는 30에 결혼했습니다. 그때부터 작아지고 시간은 짧아져 갔죠) 그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마누라를 깨웠습니다. 짜증내더군요.. 눈앞에 내밀었더니..눈이 커집니다. 수술 받았냐고 합니다. 약먹었냐고 물어봅니다. 니 잠자는 모습이 섹시해서 그렇다고 답변해줬습니다. 애들 깰까봐 옆방으로 옮겼습니다. 움직이거나 빨리안하면 죽어버리는데 이건..ㅎㅎㅎㅎ

마누라...우는 소리..정말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숨 넘어 갑니다. 처음으로 잡지에서만 보던 멀티가 왔답니다.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시간도 30분정도 길어집니다). 성인물에서 보던 모든 자세를 다해봤습니다. 마누라한테 사랑한다는 소리 엄청 들었습니다. 오후되니깐..배도 아프고 팔도 다리도 아픕니다. 제 근육에 너무 무리했나 봅니다. 그러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4살 애인도 겁안납니다. 이 나이에 오빠 소리 듣습니다. ㅎㅎㅎ
사무실에서 여직원들 옆모습에 조금이라도 반하면 의자에서 못일어 납니다. 바지가 불룩해서 들킵니다. 안믿어 지시죠? 사실입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밤이 기다려 집니다. 다른사람들 런닝 타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저도 이제 평균 이상은 되는거 같습니다.(한 40분정도 뜁니다. 물론 힘을 주고 노력을 좀 해야합니다. 시간 조절 가능합니다. 그냥 놔버리면 되니깐요.) 하루에 세네시간 자도 안졸립니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 더위를 못참는데 왠만한 사람만큼 참습니다. 다만 몸에 열이 많이 납니다. "부작용" 인지는 모르지만 손이 매우 뜨거워져요. 여자들은 좋아하더군요.^^

처음에 많이 주문하지 마시고 10알만 주문하세요. 자신의 몸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그러나 불안은 합니다. 이런 물건이 정말 약초만으로 만들수 있는지. 혹시 비아그라 농축액은 아닌지..궁금합니다. 그러지만 불안보다는 남자의 힘이라는 생각에 추가 주문을 합니다. 한알남아 있는데..혹시나 하는 생각에 감춰두고 있습니다. 5일째 안먹어도 힘은 여전합니다(사실은 쪼금 떨어집니다.). 30알 오면 아껴서 먹을랍니다. 많이주세요..ㅜ.ㅜ


	가짜 파극천에 피해 보시지 않게 유의하세요	관리자	12.07.30	1324800

	고객후기 작성시 유의 사항	관리자	12.09.10	1538132

256	남들에게 추천해도 고맙다는 인사를 들을수 있는	양XX	11.07.14	4976

255	살맛나는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XX	11.07.14	5202

254	정말 기대 이상이였어요	노XX	11.07.14	5287

253	계속복용할계흭입니다	이XX	11.07.13	5093

252	먹어보니 좋더라구요	정XX	11.07.13	5382

251	다시 구매합니다	김XX	11.07.13	4936

250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XX	11.07.13	4963

249	남자의 자존심이 생겨서 좋았읍니다	이XX	11.07.13	5268

248	신청햇어요 ^^	박XX	11.07.13	4898

247	요즘은 파극천 안먹고도 짱입니다^^	함XX	11.07.13	5512

246	자신감을 부여하는 파극천 ^^	송XX	11.07.13	4914

245	부부관계는 마음만 먹으면 항상 가능하게되어	이XX	11.07.13	6336

244	후기하나하나가거짓이아니었구나	여XX	11.07.13	5082

243	세상에나 머 이런약이 있나하고요	고XX	11.07.13	5309

242	자우지간 추천을 합니다	박XX	11.07.13	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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